정형돈 “오랜만에 하드코어, 박성광 황제성 그동안 꿀 빨아”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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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절친한 동생들 박성광, 황제성과 섬으로 갔다.
8월 28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미디언 정형돈, 박성광, 황제성이 섬으로 향했다.
정형돈은 동생 박성광, 황제성과 함께 섬으로 가며 "너희 처음이지? 형은 한 번 해봤기 때문에 얼마나 재미있는 프로그램인지 안다. 오랜만에 하드코어한 프로그램이니 정신 바짝 차려라. 그동안 너희 꿀만 빨지 않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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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절친한 동생들 박성광, 황제성과 섬으로 갔다.
8월 28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미디언 정형돈, 박성광, 황제성이 섬으로 향했다.
정형돈은 동생 박성광, 황제성과 함께 섬으로 가며 “너희 처음이지? 형은 한 번 해봤기 때문에 얼마나 재미있는 프로그램인지 안다. 오랜만에 하드코어한 프로그램이니 정신 바짝 차려라. 그동안 너희 꿀만 빨지 않냐”고 말했다.
정형돈은 이미 안정환과 함께 섬에 다녀왔던 상황에서 유경험자라 뽐낸 것. 박성광은 황제성을 가리키며 “얘가 그런다”고 몰아갔다.
이어 정형돈은 “박성광 감독님과 황제성과 왔다. 워낙 둘 다 친한 동생들이고 제성이가 워낙 바쁘다. 천장 없으면 녹화를 안 한다고 하더라. 우리 성광이 같은 경우는 영화 찍느라 한 2년 반 방송을 못했다. 야외 또 오늘같이 더운 날 내심 걱정이 많이 된다”고 털어놨다.
빽토커로 출연한 허경환은 “너무 친해서 걱정”이라며 이들의 친분이 섬 생활에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까봐 우려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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