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인도, 우주탐사 협력방안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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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인도 공학자들이 '우주 개발'을 주제로 양국의우주기술 개발현황을 공유하고 우주탐사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인도 워크숍이 29일, 30일 양일간 개최된다.
한국공학한림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한국과 인도의 우주항공 관련 석학 8인이 발표자로 참여해 '인공위성 개발'과 '우주 탐사와 정책'을 의제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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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과 인도 공학자들이 ‘우주 개발’을 주제로 양국의우주기술 개발현황을 공유하고 우주탐사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인도 워크숍이 29일, 30일 양일간 개최된다.
한국공학한림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한국과 인도의 우주항공 관련 석학 8인이 발표자로 참여해 ‘인공위성 개발’과 ‘우주 탐사와 정책’을 의제로 다룬다.
기조연설은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과 S. 소마나스 인도우주연구기구 회장이 맡는다. 이상률 원장은 한국의 우주항공 프로젝트의 성장과 발전을 살펴보고, 2032년 달 착륙선과 2045년 화성 탐사 프로젝트 등 국가 우주개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김기남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은 “한국과 인도 양국은 급변하는 미래의 여건 속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산학관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한국의 강력한 IT기술과 인도의 뛰어난 R&D역량을 결합해 우주개발에서 더 큰 시커지를 창출할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인도공학한림원은 1987년 설립된 인도의 국립아카데미이다. 한국공학한림원은 2017년부터 인도공학한림원과 연례 워크숍을 통해 기술·정보 교류를 이어오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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