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가수 임형주, 데뷔 25주년 기념 공연

이강은 2023. 8. 28. 2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페라 가수 임형주(사진)가 다음 달 1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국제 데뷔 20주년 및 국내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 '킹 오브 팝페라(King Of Popera·팝페라의 제왕)'를 연다고 소속사 디지엔콤이 28일 밝혔다.

임형주는 이번 공연으로 10대 때부터 30대까지 빠짐없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개관 이래 최초 기록도 세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 16일 세종문화회관서
‘천개의 바람이 되어’ 등 무대
팝페라 가수 임형주(사진)가 다음 달 1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국제 데뷔 20주년 및 국내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 ‘킹 오브 팝페라(King Of Popera·팝페라의 제왕)’를 연다고 소속사 디지엔콤이 28일 밝혔다.
임형주는 이번 콘서트에서 자신이 창단하고 음악감독으로 몸담은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코러스 그룹 ‘뉴 위즈덤 하모니’ 등 총 50인조 연주단·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천개의 바람이 되어’ 등 히트곡은 물론 클래식, 팝, 재즈를 아우르는 노래를 들려준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5월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려 전석매진을 기록한 ‘리빙 히스토리(Living History)’에 이은 피날레 공연이기도 하다. 티켓 판매 수익금 일부는 저소득층 예술영재지원사업과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기부된다.

임형주는 이번 공연으로 10대 때부터 30대까지 빠짐없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개관 이래 최초 기록도 세웠다.

이강은 선임기자 kele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