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지구과학 올림피아드 한국 종합 9위… 개인 4명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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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분야 전 세계 영재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ESO)에서 한국대표단이 종합 9위에 올랐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8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인도에서 열린 제16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 대표단 8명 중 강민준(경남과학고2), 권다훈(포항영신고3), 박현(경남과학고3), 이건희(선덕고3) 학생 등 4명이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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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분야 전 세계 영재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ESO)에서 한국대표단이 종합 9위에 올랐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8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인도에서 열린 제16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 대표단 8명 중 강민준(경남과학고2), 권다훈(포항영신고3), 박현(경남과학고3), 이건희(선덕고3) 학생 등 4명이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국가별 단체전에서는 지진 분야를 연구한 프로젝트 1팀의 권다훈, 박현수(부산과학고3), 배준용(포항영신고3), 이건희 학생이 은메달을, 퇴적 분야를 연구한 프로젝트 2팀의 강민준, 김선우(소하고1), 박현, 우수빈(경남과학고2) 학생이 각각 동메달을 수상했다.
국가혼합팀 발표에서도 강민준, 김선우 학생 소속팀이 금메달을 따고 박현수 학생 소속팀이 동메달을 수상했다고 과기정통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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