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같은 송혜교…여배우들 "너무 귀엽잖아"

송윤세 기자 2023. 8. 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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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의 장난기 넘치는 사진에 여배우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지난 27일 송혜교는 소셜미디어에 여름휴가지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박효주는 "어머! 너무 귀엽잖아", 안은진은 "청초 아름다움", '핑클' 멤버 이진은 "세 번째 사진 댕댕이 같은데"라고 반응했다.

송혜교는 웹드라마 '더 글로리'의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제 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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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혜교. 2023.08.28.(사진 = 개인계정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송혜교의 장난기 넘치는 사진에 여배우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지난 27일 송혜교는 소셜미디어에 여름휴가지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해변가에서 손가락으로 V를 그리며 그림자놀이를 하고, 눈을 동그랗게 뜬 귀여운 모습도 포착됐다.

해당게시물에 배우 차주영은 "귀엽게 뭐죠?", 김히어라는 "설렌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박효주는 "어머! 너무 귀엽잖아", 안은진은 "청초… 아름다움", '핑클' 멤버 이진은 "세 번째 사진 댕댕이 같은데"라고 반응했다.

송혜교는 웹드라마 '더 글로리'의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제 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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