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대선 승리 못했다면 나라 어떻게 됐을지 아찔해"

최지숙 2023. 8. 28. 20: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지난 대선때 힘을 합쳐 국정운영권을 가져오지 않았다면 나라가 어떻게 됐을지 아찔하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8일) 2년 연속 국민의힘 연찬회에 참석해 "국가도 기업과 마찬가지로 내실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엉터리 사기 이념에 매몰돼선 안 된다"며 "분명한 철학과 방향성으로 국민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와 재정 건전성, 세계시장 진출 확대 등을 거론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선거에 나설 때의 초심으로 마지막까지 뛰겠다"면서 당정 간 단합을 당부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윤석열 대통령 #국민의힘 #연찬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