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vs 리버풀, 올 여름 마지막 영입 전쟁 '2200만 파운드 MF' 정조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유와 리버풀이 이적 시장에서 정면 충돌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맨유와 리버풀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전투를 벌일 예정이다. 두 팀은 라이언 흐라번베르흐(바이에른 뮌헨)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와 리버풀이 이적 시장에서 정면 충돌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맨유와 리버풀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전투를 벌일 예정이다. 두 팀은 라이언 흐라번베르흐(바이에른 뮌헨)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중원 보강을 꾀하고 있다. 리버풀 역시 조던 헨더슨, 파비뉴(이상 알 이티파크), 제임스 밀너(브라이턴) 등이 이탈해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다.
익스프레스는 독일 언론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한동안 바이에른 뮌헨의 가격 요구 때문에 흐라번베르흐 영입전에서 밀린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최근 바이에른 뮌헨이 맨유 계약의 생명줄을 제공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스콧 맥토미니 영입을 열망하고 있다. 흐라번베르흐와 바꿀 용의가 있다. 맨유에는 1석2조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흐라번베르흐의 이적료로 2200만 파운드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리버풀은 흐라번베르흐의 다재다능함과 신체 조건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흐라번베르흐는 경기 출전 시간에 좌절했다. 리버풀에 가면 더 많은 시간을 얻을 것이 분명하다. 리버풀은 맨유와 달리 바이에른 뮌헨의 요구 가격을 맞출 수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세원 사망 며칠전 전화 수십통 했다". 서정희, "계속 미련 있었다. 힘 떨어지면 돌아오겠다 생
- 엄정화 "'초대' 활동때 저렇게 예뻤다고? 리즈였네" 미모에 스스로 '감탄' ('엄정화TV')
- 김지민母 "내 딸이 아까워"…김준호, 예비장모님과 첫 독대 점수 공개 ('미우새')[SC리뷰]
- '태국 재벌♥' 신주아, 결혼 9년차 만에 '2세 압박'? "시모가부담 주지 않아 아이 늦어져"
- '차인표♥' 신애라 "연예인 子라고 학폭 당한 아들..피가 거꾸로 솟았다" ('버킷리스트')[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