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청소년, 경북 방문 문화체험

[KBS 대구]경북에 연고를 둔 재외동포 청소년이 경북을 찾았습니다.

미국과 호주 등 6개국 44명은 앞으로 10일간 한국 전통문화인 성년례를 직접 체험하는 등 경북 정체성을 높일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재외동포 청소년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정체성 함양 지원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