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유망 창업기업 3곳 유치

류재현 2023. 8. 2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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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창업기업 스케일업 지원사업'을 통해 역외 유망 스타트업 3개사를 유치했습니다.

대구로 본사를 옮긴 기업 3곳은, 인공지능 기술로 음악을 분석해 음원을 추출하는 기업 '스트라'와 나노급 소재 융복합화 기술을 보유한 반도체 분야 기업 '브이메이커', 증강·가상현실 기반 홍보 플랫폼을 운영하는 글로비원입니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5년간 백억 원을 투입해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9개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입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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