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 제279회 임시회 개회… 군정 주요사업장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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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의회의 '제279회 임시회'가 오는 9월8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28일 개회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정 주요사업 및 각 읍·면 소규모사업장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정희 위원장은 "이번 실태조사는 순창군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주요사업장 및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잘못된 부분은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며 더 알차고 내실있는 군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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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의회의 '제279회 임시회'가 오는 9월8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28일 개회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정 주요사업 및 각 읍·면 소규모사업장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실태조사는 지난 임시회를 통해 구성된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조정희)를 통해 내달 6일까지 진행된다.
조정희 위원장은 "이번 실태조사는 순창군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주요사업장 및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잘못된 부분은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며 더 알차고 내실있는 군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신정이 의장은 "이번 회기는 순창군이 추진하는 주요 현장사업들을 점검하는 중요한 특별위원회 활동"이라며 "부진한 사업이나 개선해야 할 사업은 없는지, 예산은 낭비되지 않았는지 면밀히 조사해 군민복지와 편익을 증진시키고 순창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동료의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조정희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순창군은 우리나라 판소리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간직한 고장"이라며 "순창군 판소리 성지화를 위한 순창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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