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최초 세계선수권 단식 1위' 시상대 오른 안세영
임희원 2023. 8. 2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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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왼쪽 두 번째)이 27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의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승리한 후 2위를 차지한 스페인의 카롤리나 마린(왼쪽), 공동 3위를 차지한 중국의 천위페이,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와 함께 시상대에 서 있다.
이날 안세영은 마린을 2-0(21-12 21-10)으로 꺾고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단식 종목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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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AP=연합뉴스) 한국 여자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왼쪽 두 번째)이 27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의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승리한 후 2위를 차지한 스페인의 카롤리나 마린(왼쪽), 공동 3위를 차지한 중국의 천위페이,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와 함께 시상대에 서 있다. 이날 안세영은 마린을 2-0(21-12 21-10)으로 꺾고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단식 종목 정상에 올랐다.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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