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복, 홍범도 흉상 이전 논란에 "여과의 기회"
엄준우 2023. 8. 28. 20:26
육군사관학교와 국방부에 설치된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문제와 관련해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육사와 국방부에서 알아서 할 문제"라면서도 "논란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수석은 오늘(28일)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긍정적인 부분은 긍정적으로, 부정적인 부분은 부정적으로 여과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광주광역시의 '정율성 공원' 추진에 대해선 "국민 정서와 동떨어져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여당 내에서 제기되는 내년 총선 '수도권 위기론'에는 "언론이 만든 이야기"라며 "당대표가 출마할 사람들을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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