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측 “前소속사 대표 성폭력 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 고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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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가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이하 스파이어) 대표 A씨를 성폭력 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다.
오메가엑스 소속사 아이피큐 측은 8월 28일 뉴스엔에 "전 소속사 대표 A씨를 상대로 멤버들에 대한 성폭력 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메가엑스는 지난해 소속사 스파이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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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가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이하 스파이어) 대표 A씨를 성폭력 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다.
오메가엑스 소속사 아이피큐 측은 8월 28일 뉴스엔에 "전 소속사 대표 A씨를 상대로 멤버들에 대한 성폭력 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통해 내용을 공개할지 신중하게 검토 중이다.
또 소속사는 오메가엑스 템퍼링 의혹을 제기했던 유튜버 B씨에 대해서도 영상 삭제 요청과 업무방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고소장 접수를 검토 중이다.
오메가엑스는 지난해 소속사 스파이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멤버들은 소속사가 폭행, 폭언 등으로 자신들의 인격을 보호하지 않아 신뢰 관계가 파탄 났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후 지난 5월 오메가엑스는 스파이어와 전속 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고, 지난 달 종합 IP 제작 그룹 아이피큐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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