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고추 창고 불…1,000만 원 피해
김규희 2023. 8. 28. 20:20
[KBS 전주]오늘(28) 새벽 2시 반쯤 임실 덕치면 한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내부 시설물 등 창고 백40여 제곱미터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가 천만 원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고추 건조기에서 전기적인 원인 탓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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