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KTX 등 ‘추석 예매’…SRT는 다음 달 5일부터

[KBS 전주]추석 기차표 예매가 내일(29)부터 사흘 동안 전화와 인터넷 등으로 이뤄집니다.

예매 대상은 추석과 개천철 연휴인 다음 달 29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운행하는 KTX와 새마을, 무궁화호 열차 등입니다.

첫날인 내일(29)은 65살 이상과 장애인만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철도고객센터나 누리집에서 모든 구간 탑승권을 살 수 있습니다.

경부, 경전선 등은 모레(30), 호남, 전라, 장항선 등은 오는 31일, 아침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예매할 수 있습니다.

잔여표는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누리집과 역 창구 등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같은 방식으로 전라선을 운행하는 수서고속열차, SRT도 다음 달 5일부터 사흘 동안 추석 기차표를 예매할 수 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