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혜, 링 위로 다시 돌아왔다...권투와 이별 각오? ('순정복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정복서' 김소혜가 권투와 이별을 각오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3회에서는 김태영(이상엽 분)의 승부조작 게임을 수락한 이권숙(김소혜)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3년 전 타이틀 매치를 앞두고 잠적한 천재 복서 권숙은 냉혈한 에이전트 태영으로부터 승부조작 게임 플레이어가 되어 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한편 '순정복서' 3회는 28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정복서’ 김소혜가 권투와 이별을 각오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3회에서는 김태영(이상엽 분)의 승부조작 게임을 수락한 이권숙(김소혜)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3년 전 타이틀 매치를 앞두고 잠적한 천재 복서 권숙은 냉혈한 에이전트 태영으로부터 승부조작 게임 플레이어가 되어 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그녀는 권투 때문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며 복귀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3개월 안에 김희원(최재웅)의 목숨값 25억 원을 만들어야 했던 태영은 자신을 때린 권숙을 경찰에 고발했다. 코너에 몰린 권숙은 평범한 20대로 살아가게 해주겠다는 태영의 설득 끝에 다시 한번 링에 서기로 결심했다.
태영은 새롭게 달라붙기 시작한 파파라치들을 피하기 위해 권숙의 짐을 몽땅 싸들고 자신의 집으로 향한다. 태영과 권숙은 한 공간에 머무르면서 서로를 향해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고, 점점 묘한 기류를 형성하게 된다.
태영과 권숙은 본격적으로 복귀전 준비에 돌입, 두 사람은 ‘지기 위한 게임’을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3년 만에 다시 링 안에 선 권숙은 복서 본능을 폭발, 날렵한 자세와 강렬한 눈빛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태영은 고민 끝에 권숙의 1차전 상대를 결정하는가 하면, 코치 최호중(김희찬 분)은 예상치 못한 그의 결정에 깜짝 놀란다고.
태영의 전 여친이자 라이벌 에이전트인 정수연(하승리 분)은 태영이 권숙의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를 찾아가 협상을 시도한다. 뿐만 아니라 수연은 권숙에게 태영을 조심하라는 묘한 조언을 남겨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순정복서’ 3회는 28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성, 누가 사랑꾼 아니랄까봐…'첫 작품=♥이보영' 수준급 그림 실력 공개 | 텐아시아
- 김호중→홍지윤, 버스타고 3박 4일 전국 유랑공연 떠난다 | 텐아시아
- 나인아이, 도쿄→오사카 팬콘서트 '전석매진'...日 사로잡았다 | 텐아시아
- '카지노' 김민, DSP미디어와 전속 계약 체결...차기작 '기대UP' | 텐아시아
- 진짜 웃긴 가족 코미디 '우당탕탕 패밀리', 1차 티저 공개 | 텐아시아
- '68세 싱글→유방암 투병' 이경진, '배드신 극구 거부' 이유 있었다…"결혼 때문"('같이 삽시다') |
- 공유♥서현진, 이미 비밀 결혼한 사이…"묘한 매력 느꼈다"('트렁크') | 텐아시아
- 11세 딸에 막내 육아 떠맡기고 유튜브…서장훈, 쓴소리 터졌다('고딩엄빠5') | 텐아시아
- '부친상 치른' 양지은, "父 생전 마지막 본 내 무대" 먹먹('미스쓰리랑') | 텐아시아
- '누적상금 237억' 박인비, 18개월 딸 "골프선수 시키고 싶어..레슨비도 안 든다"('슈돌')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