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활용한 도시공간 혁신방안 모색 위한 산·학·연·관 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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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국민의힘)과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회장 김찬호)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주관·후원하는 디지털 시대, 공간정보산업 도약을 위한 대토론회가 개최된다.
또 한국교통대학교 권일 교수, ㈜신영이에스티 함영한 대표, 이희정 서울시립대 교수가 공간정보를 활용한 도시계획 혁신방안에 관한 주제 발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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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국민의힘)과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회장 김찬호)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주관·후원하는 디지털 시대, 공간정보산업 도약을 위한 대토론회가 개최된다.
‘공간정보를 활용한 도시공간 혁신 추진방안’을 주제로 한 이번 대토론회는 오는 9월1일 오후 2시 서울 국회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국토교통위원회 김민기 위원장, 김정재(국민의힘)·최인호(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김찬호 회장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또 한국교통대학교 권일 교수, ㈜신영이에스티 함영한 대표, 이희정 서울시립대 교수가 공간정보를 활용한 도시계획 혁신방안에 관한 주제 발표에 나선다.
서울시립대 이승일 교수가 좌장을 맡아 ㈜빅밸류 구름 대표이사, 국토연구원 김대종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장, 국토부 오성익 지적재조사기획관, 가천대 이상경 교수, 국토부 정진훈 도시정책과장, 서울시 홍선기 미래공간기획관 등이 토론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정재 의원은 "디지털 대전환 일환으로 직주근접, 고밀·복합 개발 등 국토의 새로운 공간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도시 생애 주기적 관점에서 공간정보를 비롯한 각종 데이터에 근거한 도시계획을 토대로 국토가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고견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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