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싱글 ‘STILL ON MY WAY’ 컴백 앞두고 해외 선주문 3배 폭주···글로벌 20개국 월드투어
아이돌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새 싱글 ‘STILL ON MY WAY’로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28일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지난 22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스틸 온 마이 웨이)의 해외 선주문량이 전작보다 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트렌드지가 앞서 인도네시아와 카자흐스탄, 일본 등을 찾아 해외 팬층이 더욱 두터워지며 월드투어까지 확정된 가운데, 선주문 수량 증가는 트렌드지의 커진 영향력을 증명했다.
22일부터 진행한 앨범 예약 판매 기간 중 해외에서만 트렌드지 ‘STILL ON MY WAY’의 선주문량이 3배나 오르며, 정식 발매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반응을 실감하게 만들었다. 또 미국과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문의가 늘어나면서 선주문 수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트렌드지가 10월 20개국 월드투어를 예고하면서 기대 반응이 뜨거워지는 만큼, 이번 새 싱글은 전작 ‘BLUE SET CHAPTER. NEW DAYZ’(블루 셋 챕터. 뉴 데이즈)의 선주문량을 훌쩍 넘기며 자체 신기록을 기록하고 있다. 컴백 전부터 상승세인 트렌드지가 올가을 새롭게 펼칠 ‘STILL ON MY WAY’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킬 트렌드지의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는 지난 BLUE SET(블루 셋) 시리즈를 끝내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색깔을 더한 만큼, 이번 가을에 어떠한 음악을 들려줄지 주목된다.
팬들 취향을 정조준하는 ‘STILL ON MY WAY’는 총 3곡이 수록, 트렌드지의 포부와 다짐이 담아 의미를 더했다. 한계에 부딪히더라도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타이틀곡 ‘MY WAY’(마이 웨이), 희망적 분위기의 ‘ven conmigo’(벤 꼰미고), 내재된 자신을 깨우고 가치를 증명하겠다는 ‘O.Y.E’(오.와이.이) 역시 멤버들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다.
덴디한 새로운 스타일을 예고하며 세계 정상을 목표로 달리는 트렌드지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스틸 온 마이 웨이)는 9월 6일 정오에 발매가 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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