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 자이 특공 5700명 몰려…평균 경쟁률 8.8:1

이태희 기자 2023. 8.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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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재건축 최대어로 불리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의 특별공급 접수 결과 평균 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둔산 자이 아이파크 특별공급 청약 접수에서 648가구 모집에 총 5700명이 신청해 평균 8.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인기를 보인 주택형은 생애최초 전용 59㎡ A타입으로, 1가구 모집에 507명이 몰려들면서 경쟁률 507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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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재건축 최대어로 불리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의 특별공급 접수 결과 평균 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둔산 자이 아이파크 특별공급 청약 접수에서 648가구 모집에 총 5700명이 신청해 평균 8.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별론 총 11개 타입 중 배정세대수가 없는 전용 145㎡를 제외, 10개의 타입이 모두 마감됐다.

가장 높은 인기를 보인 주택형은 생애최초 전용 59㎡ A타입으로, 1가구 모집에 507명이 몰려들면서 경쟁률 507대 1을 기록했다.

다음으론 생애최초 전용 59㎡ B타입으로, 9가구 모집에 1685명이 지원해 187.22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어 생애최초 전용 84㎡ A타입이 37가구 모집에 874명으로 23.62대 1의 경쟁률을, 생애최초 전용 84㎡ D타입이 12가구 모집에 148명으로 12.33대 1의 경쟁률로 각각 집계됐다.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던 주택형은 노부부 부양 전용 76㎡ 타입으로, 4가구 모집에 2명이 지원해 0.5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한편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단일 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135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되고 내달 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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