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 자이 특공 5700명 몰려…평균 경쟁률 8.8: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재건축 최대어로 불리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의 특별공급 접수 결과 평균 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둔산 자이 아이파크 특별공급 청약 접수에서 648가구 모집에 총 5700명이 신청해 평균 8.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인기를 보인 주택형은 생애최초 전용 59㎡ A타입으로, 1가구 모집에 507명이 몰려들면서 경쟁률 507대 1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재건축 최대어로 불리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의 특별공급 접수 결과 평균 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둔산 자이 아이파크 특별공급 청약 접수에서 648가구 모집에 총 5700명이 신청해 평균 8.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별론 총 11개 타입 중 배정세대수가 없는 전용 145㎡를 제외, 10개의 타입이 모두 마감됐다.
가장 높은 인기를 보인 주택형은 생애최초 전용 59㎡ A타입으로, 1가구 모집에 507명이 몰려들면서 경쟁률 507대 1을 기록했다.
다음으론 생애최초 전용 59㎡ B타입으로, 9가구 모집에 1685명이 지원해 187.22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어 생애최초 전용 84㎡ A타입이 37가구 모집에 874명으로 23.62대 1의 경쟁률을, 생애최초 전용 84㎡ D타입이 12가구 모집에 148명으로 12.33대 1의 경쟁률로 각각 집계됐다.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던 주택형은 노부부 부양 전용 76㎡ 타입으로, 4가구 모집에 2명이 지원해 0.5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한편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단일 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135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되고 내달 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尹, 수능 하루 앞두고 수험생 격려…"실력 유감없이 발휘하길"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이응패스' 편리해진다…내달 1일부터 휴대전화로 이용 가능 - 대전일보
- 한동훈 "대입 시험날 시위하는 민주당… 최악의 민폐" - 대전일보
- '내수 한파' 10월 취업자 8만 3000명↑…넉달만에 10만 명 하회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