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측 “전 소속사 대표 성폭력 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고소 예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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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가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를 성폭력 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다.
28일 오메가엑스의 소속사 측은 "A씨를 상대로 멤버들에 대한 성폭력 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에 대한 고소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내용을 공개할 지 여부도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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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메가엑스의 소속사 측은 “A씨를 상대로 멤버들에 대한 성폭력 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에 대한 고소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내용을 공개할 지 여부도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오메가엑스 측은 앞서 지난 19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피프티 피프티 편 방송 이후 ‘오메가엑스의 템퍼링 의혹’을 제기했던 유튜버에 대해서도 영상 삭제 요청과 업무 방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고소장 접수도 검토 중이다.
이 유튜버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피프티피프티편의 편파 방송 의혹과 관련해 “SBS는 피프티 피프티편을 들어줄 수밖에 없다. 아이돌 템퍼링 사태에 SBS가 직접적으로 참여한 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오메가 엑스를 언급했다.
이와 별개로 멤버 예찬의 아버지 신모씨는 유튜버 B씨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유튜버 B씨는 앞서 ‘오메가엑스 멤버 아버지가 언론사 기자에게 기사를 청탁했다는 녹취가 있다’는 발언을 했고, 해당 기자가 항의하자 “제보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혼선이 와 실수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예찬의 아버지는 B씨가 자신의 발언이 허위임을 인식함에도 비방의 목적을 가지고 제대로 바로잡지 않았고, 사과 조차 없다며 법적 조취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메가엑스는 앞서 지난 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접수, 같은 해 11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제추행 피해 등을 주장한 바 있다. 이후 소송에서 승소한 후 지난 달 종합 IP 제작 그룹 아이피큐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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