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연찬회 찾은 윤 대통령 "똘똘 뭉쳐 잘 왔다…자신감 갖고 하자"

박기범 기자 이밝음 기자 신윤하 기자 2023. 8. 28. 2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우리가 대한민국의 위기 상황에서 똘똘 뭉쳐서 여기까지 잘왔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자"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천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3대 개혁 완수-2023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 이같이 말했다고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후 인천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3대 개혁 완수-2023 국회의원 연찬회' 만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8.2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인천=뉴스1) 박기범 이밝음 신윤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우리가 대한민국의 위기 상황에서 똘똘 뭉쳐서 여기까지 잘왔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자"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천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3대 개혁 완수-2023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 이같이 말했다고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의원들의 든든한 지원에 힘입어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우리가 계속해서 자신감을 갖고 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전 원내대변인은 비공개로 진행된 만찬과 관련, "당의 단합과 국정감사에 대한 다짐, 여소야대 현실에서 더욱더 힘을 합쳐서 극복하자는 이야기가 오갔다"고 설명했다.

pkb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