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전북지회 “잼버리 전북 책임 전가 중단해야”

[KBS 전주]한국 외식업중앙회 전북지회가 새만금 잼버리 부실 운영 책임을 전북에 떠넘기는 정치 공세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일부 국회의원 등이 잼버리를 새만금개발에 이용했다는 식의 무차별적인 비난과 여론몰이는 전북도민의 자존심을 짓밟고 전북과 새만금의 이미지를 왜곡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감사원은 새만금 잼버리 파행에 따른 전라북도 감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