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청소년대표, 파타야컵 참가차 태국 출국

안경남 기자 2023. 8. 28. 2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세팍타크로 청소년 국가대표팀 선수단이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제20회 파타야컵 세팍타크로 대회 참가를 위해 총 42명의 선수단이 출국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이번 국외전지훈련과 국제대회 참가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국가대표 트레이너도 함께해 컨디션 관리 및 부상 예방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뉴시스]세팍타크로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 (사진=대한세팍타크로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세팍타크로 청소년 국가대표팀 선수단이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제20회 파타야컵 세팍타크로 대회 참가를 위해 총 42명의 선수단이 출국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입국 이후 3일 동안 현지 적응 훈련을 거친 뒤 31일 개막해 9월3일까지 이어지는 대회에 나선다.

19세 이하(U-19) 남녀 팀과 21세 이하(U-21) 남녀 팀까지 총 4개 팀은 레구(3인조) 경기에 출전한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이번 국외전지훈련과 국제대회 참가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국가대표 트레이너도 함께해 컨디션 관리 및 부상 예방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