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식대학' 민수 "가수 비비와 같이 살았다" 폭탄 고백

김수형 2023. 8. 2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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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비가 개그맨 김민수와 과거 인연을 언급했다.

민수는 "같이 살았다"며 폭주, 비비는 "부적절하다"며 정정하면서 "내가 당진에 살았을 때 이사할 곳을 찾고 있어, 우리집 되게 좋은데 한번 와서 보라고 했다 우리집에 초대해서 집을 보더니 바로 결정했다"며 그렇게 일주일만에 비비와 같은 오피스텔 건물로 이사했다고 했다.

민수는 다시 한 번 "그래서 같이 살았다"며 웃음, 비비는 "같이 산건 아냐 , 같이 놀긴했다"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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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가수 비비가 개그맨 김민수와 과거 인연을 언급했다. 

최근 '피식대학' 채널에서 가수 비비가 출연했다. 

이날 비비는 등장하자마자 멤버 민수와 한 지붕을 공유한 사이라고 했다. 민수는 “같이 살았다”며 폭주, 비비는 “부적절하다”며 정정하면서 “내가 당진에 살았을 때 이사할 곳을 찾고 있어, 우리집 되게 좋은데 한번 와서 보라고 했다 우리집에 초대해서 집을 보더니 바로 결정했다”며 그렇게 일주일만에 비비와 같은 오피스텔 건물로 이사했다고 했다.

민수는 다시 한 번 “그래서 같이 살았다”며 웃음, 비비는 “같이 산건 아냐 , 같이 놀긴했다”고 정정했다.

또 이날 영화 '화란'으로 칸 영화제에 간 비비의 근황을 물었다.  연기연습에 대해 묻자 비비는 “그냥 읽는다 다른 사람 연기를 많이 본다”며 “내가잘 모르기 때문 타고난건지 모른다”고 말했다. 비비는 “귀여움과 스토리텔러는 타고났다 하지만 내가 훌륭한 가수, 배우라곤 생각하지 않는다”며 겸손하게 답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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