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무사고 달성' 직무 교류 소통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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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는 지난 24일 직무 간 교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의사소통과 변화하는 가스산업에 대한 이슈 공유를 토대로 무사고 달성을 위한 소통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목적은 현장 중심의 의사소통을 위해 소통 채널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변화하는 가스산업에 대한 이슈 등을 공유하여 안전 환경에 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경남에너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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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는 지난 24일 직무 간 교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의사소통과 변화하는 가스산업에 대한 이슈 공유를 토대로 무사고 달성을 위한 소통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전사적 안전관리업무 수행과 업무 시 효율증진을 위한 건의사항, 개선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기 위해 시행된 스마트안전본부장 등 임직원 간의 소통간담회 주요 내용을 반영해 시행됐다.
'직무 교류 소통시간'은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주요 목적은 현장 중심의 의사소통을 위해 소통 채널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변화하는 가스산업에 대한 이슈 등을 공유하여 안전 환경에 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경남에너지는 설명했다.
경남에너지는 이를 통해 소통 부재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가스산업 환경을 능동적으로 대처해 무사고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사내 소통 게시판에 소통시간의 주요 내용을 공유해 참석하지 못한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댓글로 토의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김서형 대표이사는 "지난해 13차수에 걸친 소통간담회를 통해 직원 만족도를 개선할 수 있었다"며 "이번 소통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경청하여 무사고 달성을 위한 갖은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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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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