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군의장협 “전북 책임론 공세 멈춰야…예산 불이익 안 돼”
한주연 2023. 8. 28. 19:54
[KBS 전주]잼버리 차질과 관련해 전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전라북도 책임론' 공세를 중단하고 납득할 만한 검증으로 사태의 본질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실패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려는 노력은 필요하지만, 모든 책임을 전 정부와 전라북도에 떠넘기는 행태는 옳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새만금을 비롯한 전북 관련 예산 확보에 불이익이 있어선 안 된다며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예산을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용산 아파트서 ‘집단 마약’ 투약 의심…경찰관 추락사
- [단독] 여성 혼자 사는 집 침입해 폭행까지…영장은 기각
- [영상] 프리고진 넉달전 ‘비행기 추락’ 언급 동영상 화제
- 대통령실 “홍범도 흉상 이전, 국방부·육사가 결정”…거리두기 이유는?
- 현직 경찰관 음주교통사고 뒤 줄행랑…역주행까지
- 횡단보도 누워 휴대전화 보는 청소년들…“얘들아, 집 아니야”
- ‘정율성 역사공원’ 논란 가열…“직 걸고 막겠다” vs “당당하게 하겠다”
- ‘오늘 점심은 모둠회’…대통령실 구내식당에 우리 수산물 제공 [현장영상]
- 모레까지 많은 비…11호 태풍 ‘하이쿠이’ 발생
- 남는 수산물로 학교급식?…‘방사능 검사’ 실효성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