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3. 8. 28. 19:50
[KBS 제주]아물지 않은 4·3 희생자와 유족들의 상흔을 치유하기 위해 3년 전, 4·3트라우마센터가 출범했죠.
그간 많은 이들의 트라우마 회복을 도왔지만, 아직 치료를 기다리는 이가 6백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4·3의 상처를 보듬는 일은 단순히 예산 논리로만 따져서는 안 되는 국가의 책무입니다.
4·3트라우마센터가 진정한 위로와 치유의 안식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용산 아파트서 ‘집단 마약’ 투약 의심…경찰관 추락사
- [단독] 여성 혼자 사는 집 침입해 폭행까지…영장은 기각
- [영상] 프리고진 넉달전 ‘비행기 추락’ 언급 동영상 화제
- 대통령실 “홍범도 흉상 이전, 국방부·육사가 결정”…거리두기 이유는?
- 현직 경찰관 음주교통사고 뒤 줄행랑…역주행까지
- 횡단보도 누워 휴대전화 보는 청소년들…“얘들아, 집 아니야”
- ‘정율성 역사공원’ 논란 가열…“직 걸고 막겠다” vs “당당하게 하겠다”
- ‘오늘 점심은 모둠회’…대통령실 구내식당에 우리 수산물 제공 [현장영상]
- 모레까지 많은 비…11호 태풍 ‘하이쿠이’ 발생
- 남는 수산물로 학교급식?…‘방사능 검사’ 실효성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