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영화숙·재생원 ‘직권 조사’…“인권침해 규명”

[KBS 부산][앵커]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1960년대 부산 최대 집단수용시설이었던 영화숙-재생원 사건에 대해 직권조사 착수를 결정했습니다.

당시 수용자들에게 가해진 가혹행위와 인권 침해 사안을 들여다보는데, 이번 기회에 당시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영화숙-재생원 피해 생존자 협의회 손석주 대표 모셨습니다.

KBS 지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