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수산물 안전 소통단’ 회의 소집
진정은 2023. 8. 28. 19:41
[KBS 창원]경상남도교육청이 일본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다음 달 1일 '수산물 안전 소통단' 회의를 엽니다.
관계기관과 학부모, 수산물 납품 업체로 꾸려진 '수산물 안전 소통단'은 이번 회의에서 학교 납품 수산물에 대한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합니다.
경남교육청은 소통단과 함께 다음 주쯤 수산물 가공 업체와 위판장, 수협 등 현장 점검도 나설 예정입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용산 아파트서 ‘집단 마약’ 투약 의심…경찰관 추락사
- [단독] 여성 혼자 사는 집 침입해 폭행까지…영장은 기각
- 대통령실 “홍범도 흉상 이전, 국방부·육사가 결정”…거리두기 이유는?
- ‘정율성 역사공원’ 논란 가열…“직 걸고 막겠다” vs “당당하게 하겠다”
- 현직 경찰관 음주교통사고 뒤 줄행랑…역주행까지
- 횡단보도 누워 휴대전화 보는 청소년들…“얘들아, 집 아니야”
- ‘오늘 점심은 모둠회’…대통령실 구내식당에 우리 수산물 제공 [현장영상]
- 모레까지 많은 비…11호 태풍 ‘하이쿠이’ 발생
- 남는 수산물로 학교급식?…‘방사능 검사’ 실효성 있나?
- [영상] 프리고진 넉달전 ‘비행기 추락’ 언급 동영상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