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제2의 드록바가 보인다' 첼시 18세 공격수 워싱턴 영입

이솔 2023. 8. 28.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조원의 스쿼드로도 현재를 장담하지 못해서일까? 첼시가 18세 유망주를 영입했다.

지난 25일, 첼시는 공식발표를 통해 공격수 데이비드 워싱턴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워싱턴은 18세의 공격수로 187m의 큰키에 더해 탄력있는 발기술을 가진 공격수로 알려져 있다.

물론 무드릭, 스털링 등이 있는 첼시에서 바로 선발경쟁을 할 수준은 아닐 것으로 보이며, 위성구단인 스트라스부르로 임대 합류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첼시 공식 홈페이지, 데이비드 워싱턴

(MHN스포츠 이솔 기자) 1조원의 스쿼드로도 현재를 장담하지 못해서일까? 첼시가 18세 유망주를 영입했다. 해당 유망주는 임대를 통해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5일, 첼시는 공식발표를 통해 공격수 데이비드 워싱턴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워싱턴은 18세의 공격수로 187m의 큰키에 더해 탄력있는 발기술을 가진 공격수로 알려져 있다. 주력보다는 몸싸움과 순간적인 페인팅을 이용해 상대 수비수를 제치는 유형의 피지컬-지능형 공격수다. 과거 드록바의 모습에서 스프린트 능력만 제하면 얼추 비슷한 모양새.

직전 소속팀 산토스에서 이번 시즌 22경기 6골을 기록하며 어린 나이에도 유럽 일부 팀에게 관심을 받았다. 특장점은 수비를 등 뒤에 두고 페인팅 등 지능적인 움직임으로 이를 벗겨내는 능력.

이적료는 1720만 유로(245억원, 출처 BBC)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7+1년이다. 물론 무드릭, 스털링 등이 있는 첼시에서 바로 선발경쟁을 할 수준은 아닐 것으로 보이며, 위성구단인 스트라스부르로 임대 합류할 전망이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