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감독인데? ’사우디 감독‘ 선임된 만치니,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 받는 감독 1위 등극... 연봉 42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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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만치니가 바로 연봉 1위로 등극했다.
사우디와 4년 계약을 체결한 만치니는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감독직을 맡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 특히 아시아에서 축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나라에서 축구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사우디 프로 리그에 최고의 선수들이 있다는 것은 사우디 축구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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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사우디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만치니가 바로 연봉 1위로 등극했다.
맨시티와 이탈리아 감독을 한 만치니는 수비와 중원을 탄탄하게 만드는 감독이다. 선수를 뽑는 안목이 탄탄하며 국가대표에서는 활약이 좋았다. 이탈리아를 유로 2020에서 우승시키며 피파 올해의 감독 2위의 자리에 올랐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들어 유명한 감독들을 데려오고 있다. 48대 레이카르트를 시작으로 51대 판마르베이크, 53대 피치를 거쳐 최근에는 르나르 감독이 팀을 맡았었다. 르나르 감독이 2023년 프랑스 여자대표팀 감독으로 간 후 사우디는 감독을 구하고 있었다.
사우디와 4년 계약을 체결한 만치니는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감독직을 맡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 특히 아시아에서 축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나라에서 축구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사우디 프로 리그에 최고의 선수들이 있다는 것은 사우디 축구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축구협회 회장 야세르 알 미샬은 “로베르토 만치니가 그린 팰컨스를 이끌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클럽 및 국제무대에서 그의 경험과 입증된 실적은 국제 축구에서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만치니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을 지휘하는 첫 경기는 9월 8일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이 될 예정이다. 이후 9월 12일에는 대한민국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한편 만치니의 연봉은 3000만 유로(약 429억 원)로 시메오네를 제치고 연봉 1위로 등극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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