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가을 속으로
김경호 2023. 8. 28. 19:20
[포토에세이]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는 처서가 한여름의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우리에게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 그리고 시원한 바람을 선사합니다. 절기의 소중함과 계절의 변화가 다시 한 번 느껴집니다. 여러분도 우리 곁에 다가온 이 파란 가을의 시원함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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