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집에 숨어들어 흉기 휘두른 30대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에서 전처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구미경찰서는 28일 살인미수 등 혐의로 A(30대)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2시 40분쯤 구미에 있는 전처 B씨의 집에 침입한 뒤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의 집에 몰래 숨어있다가 B씨가 다른 남성과 귀가하는 모습을 보고 분개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에서 전처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구미경찰서는 28일 살인미수 등 혐의로 A(30대)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2시 40분쯤 구미에 있는 전처 B씨의 집에 침입한 뒤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의 집에 몰래 숨어있다가 B씨가 다른 남성과 귀가하는 모습을 보고 분개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 "이재명, 9월 국회 본회의 없는 주에 검찰 출석"
- 영장실질심사 마치고 울먹이는 '은평구 흉기 난동' 피의자 [TF사진관]
- [단독] ‘구독자 상대 100억 사기’ 유튜버 유정호, 징역 2년 6개월
- [단독] 경찰, '김재연 정치자금 의혹' 건설노조 간부 구속영장
- WSJ "엔비디아 손잡은 SK하이닉스, AI 초기 승자로 부상"
- 브리트니 스피어스, 전과자 가정부와 열애설
- 경찰, LH본사 압수수색…'수서 아파트 철근 누락' 관련
- 윤석화, 항암 치료 거부…"하루를 살아도 나답게"
- '놀면 뭐하니?' 개편 두 달…입소문 타고 예전 폼 되찾을까[TF초점]
- 삼성, 9월 신입 정기채용 나선다…4대 그룹 유일 정기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