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피해학생 ‘원스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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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학교폭력 지원체계를 통합·일원화해 피해 학생 맞춤형 원스톱 지원에 나선다.
이 센터는 사안 처리, 피해 회복·관계 개선, 법률서비스 등 학교폭력 통합지원체제를 구축해 학교와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맞춤형으로 원스톱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시교육청은 본청과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 전담지원관을 배치하고 ▷사안 처리 지원 ▷피해 학생 심리상담 및 치료 ▷관계 개선 지원 ▷법률서비스 지원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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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학교폭력 지원체계를 통합·일원화해 피해 학생 맞춤형 원스톱 지원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교육부 공모 사업인 ‘학교폭력 제로 센터’ 시범 운영 교육청으로 선정돼 다음 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이 센터는 사안 처리, 피해 회복·관계 개선, 법률서비스 등 학교폭력 통합지원체제를 구축해 학교와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맞춤형으로 원스톱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시교육청은 본청과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 전담지원관을 배치하고 ▷사안 처리 지원 ▷피해 학생 심리상담 및 치료 ▷관계 개선 지원 ▷법률서비스 지원 등을 제공한다.
센터는 각급 학교로 접수된 모든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전담지원관이 사안 처리 매뉴얼, 초기 대응 방법, 관계 회복프로그램 등을 안내한다. 또 피해 학생의 요구사항을 파악해 전문가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학교 요청 시 업무 담당 장학사, 전담지원관, 학교전담경찰관, 학교 지원 변호사 등으로 구성한 지원단을 통해 사안 발생 초기 단계부터 사안 조사 방법과 절차뿐만 아니라 법률 자문까지 꼼꼼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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