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31일 개막..세계 작가 251명 참여

하지나 2023. 8. 2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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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오는 31일 개막한다.

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30분 청주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개막식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총 상금 1억4300만원 규모의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시상식과 청주시립예술단과 청주 출신 팝페라 가수 최진호 등의 축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사물의 지도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10월15일까지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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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오는 31일 개막한다.

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30분 청주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개막식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국내·외 작가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식(사진=뉴시스)
이어 총 상금 1억4300만원 규모의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시상식과 청주시립예술단과 청주 출신 팝페라 가수 최진호 등의 축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사물의 지도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10월15일까지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세계적 공예가 히로시 스즈키(일본), 황란(한국), 빔 델보이(벨기에), 스튜디오 더스댓(네덜란드) 등 57개국 작가 251명(팀)이 30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하지나 (hjin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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