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 제임스 못 믿는다! 첼시, 지난 시즌 9G 11AS 분데스리가 최고의 오른쪽 풀백 영입 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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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주장 리스 제임스의 끝없는 부상으로 인해 새로운 방법을 꺼내 들었다.
축구 매체 '더 하드 태클'은 28일(한국 시각) 첼시는 제레미 프림퐁의 이적을 검토하고 있다.
네덜란드 출신의 풀백인 프림퐁은 첼시의 관심을 끌 수 있지만 이적 여부는 레버쿠젠의 입장과 그들이 제시하는 가격표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매체에 따르면 첼시의 경우 조건이 맞는다면 프림퐁의 이적을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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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첼시가 주장 리스 제임스의 끝없는 부상으로 인해 새로운 방법을 꺼내 들었다.
축구 매체 ‘더 하드 태클’은 28일(한국 시각) 첼시는 제레미 프림퐁의 이적을 검토하고 있다. 네덜란드 출신의 풀백인 프림퐁은 첼시의 관심을 끌 수 있지만 이적 여부는 레버쿠젠의 입장과 그들이 제시하는 가격표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프림퐁은 알폰소 데이비스만큼 빠른 주력을 보유하고 있는 오른쪽 풀백이자 윙백이다. 빠른 발을 바탕으로 수비수를 제치고 드리블도 좋기 때문에 상대 수비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특히 수비수지만 공격에 특화된 선수라 연계도 뛰어나다. 그렇기 때문에 3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지난 시즌 9골 11도움을 기록했다.
2021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그는 2021/22 시즌부터 팀의 핵심 역할을 했다. 특히 레버쿠젠의 윙어인 무사 디아비와 호흡이 좋아 파괴력을 보여줬다. 그는 이번 시즌에도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벌써 리그 2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평점 7.67점을 기록하고 있다.
첼시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오른쪽 측면 보강을 노리고 있다. 첼시는 이미 이 포지션에 리스 제임스와 말로 구스토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주장의 불확실한 부상 기록으로 인해 감독은 다른 선수를 추가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매체에 따르면 첼시의 경우 조건이 맞는다면 프림퐁의 이적을 고려할 수 있다. 레버쿠젠은 이번 이적시장 막바지에 중요한 선수와 결별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첼시가 매력적인 제안을 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레버쿠젠은 이 핵심 선수에게 많은 돈을 요구할 것이며 그렇게 된다면 첼시는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레버쿠젠은 아직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프림퐁이 팔린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만약 프림퐁이 영입된다면 포체티노 감독은 3백을 선호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다른 옵션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4백에서도 프림퐁은 측면의 제임스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공격적인 풀백이 될 수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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