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잼버리 부실 운영 고발' 시민단체 내일 조사

황지향 2023. 8. 28. 1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새만금 잼버리 부실 운영 의혹으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을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를 조사한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9일 오후 1시께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사무총장을 고발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한다.

서민위는 지난 16일 "새만금 잼버리 운영 과정의 부실책임을 져야한다"며 김 장관과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등 4명을 직무유기·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한 바 있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조기 철수가 결정된 8일 전북 부안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황지향 인턴기자] 경찰이 새만금 잼버리 부실 운영 의혹으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을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를 조사한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9일 오후 1시께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사무총장을 고발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한다.

서민위는 지난 16일 "새만금 잼버리 운영 과정의 부실책임을 져야한다"며 김 장관과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등 4명을 직무유기·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한 바 있다.

hyang@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