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31일 팡파르…세계 작가 251명 참여

임선우 기자 2023. 8. 28. 1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오는 31일 개막한다.

이날 오후 5시30분 청주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국내·외 작가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축하 무대는 청주시립예술단과 청주 출신 팝페라 가수 최진호, 엘로디 등이 꾸민다.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10월15일까지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식.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오는 31일 개막한다.

이날 오후 5시30분 청주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국내·외 작가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총 상금 1억4300만원 규모의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시상식도 치러진다.

축하 무대는 청주시립예술단과 청주 출신 팝페라 가수 최진호, 엘로디 등이 꾸민다.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10월15일까지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57개국 작가 251명(팀)이 30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세계적 공예가 히로시 스즈키(일본), 황란(한국), 빔 델보이(벨기에), 스튜디오 더스댓(네덜란드) 등도 참여한다.

초대 국가전에선 스페인 작가들이 정열의 작품 150여점을 뽐낸다.

경매 프로모션, 공예 마켓, 주말 공연, 공예학교,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및 국립청주박물관 등의 연계 행사도 진행된다.

사전 입장권은 오는 31일까지 티켓링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성인 1만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