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31일 팡파르…세계 작가 251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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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오는 31일 개막한다.
이날 오후 5시30분 청주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국내·외 작가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축하 무대는 청주시립예술단과 청주 출신 팝페라 가수 최진호, 엘로디 등이 꾸민다.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10월15일까지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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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오는 31일 개막한다.
이날 오후 5시30분 청주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국내·외 작가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총 상금 1억4300만원 규모의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시상식도 치러진다.
축하 무대는 청주시립예술단과 청주 출신 팝페라 가수 최진호, 엘로디 등이 꾸민다.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10월15일까지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57개국 작가 251명(팀)이 30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세계적 공예가 히로시 스즈키(일본), 황란(한국), 빔 델보이(벨기에), 스튜디오 더스댓(네덜란드) 등도 참여한다.
초대 국가전에선 스페인 작가들이 정열의 작품 150여점을 뽐낸다.
경매 프로모션, 공예 마켓, 주말 공연, 공예학교,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및 국립청주박물관 등의 연계 행사도 진행된다.
사전 입장권은 오는 31일까지 티켓링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성인 1만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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