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강풀 작가, “협업 즐거움 알게 돼, 세계관 연작 늘 열려있어”(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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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강풀이 자신의 웹툰 캐릭터들을 살아움직이게 해 준 디즈니+ 오리지널 '무빙' 배우들의 활약에 감사를 표했다.
28일 서울 종로구 카페 오뉴하우스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무빙' 각본가 강풀작가와 만났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로, 배우라인업은 물론 원작 웹툰작가 강풀의 직접 각본참여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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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강풀이 자신의 웹툰 캐릭터들을 살아움직이게 해 준 디즈니+ 오리지널 '무빙' 배우들의 활약에 감사를 표했다.
28일 서울 종로구 카페 오뉴하우스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무빙' 각본가 강풀작가와 만났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로, 배우라인업은 물론 원작 웹툰작가 강풀의 직접 각본참여로 화제가 됐다.
특히 공개 이후 글로벌 화제가 된 현 시점에는, 웹툰 상의 이후 시즌을 발판으로 한 세계관 연작에 대한 기대감도 받고 있다.
강풀은 “많은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큰 프로젝트로서의 색다른 스트레스가 있지만, 함께 협업할 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더라”라며 “이후 행보는 9월20일 마지막 회차가 공개된 이후 생각해볼 예정이다. 장기간이 투여되는 연출보다는 각본이나 웹툰 등으로 이야기를 써나가고 싶다. 이후 세계관과 시즌의 가능성은 늘 열어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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