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남부 자포리자에서 가장 강력한 방어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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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남부 자포리자주에서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던 로보티네 정착지를 탈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로보티네 수복은 남부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가장 강력한 방어선을 돌파한 것이라고 자평하면서 더 남쪽에 있는 말라 토크마치카 마을로 추가 진격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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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남부 자포리자주에서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던 로보티네 정착지를 탈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오늘(28일) "로보티네를 해방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AFP 통신 등은 전했습니다.
로보티네는 자포리자주의 도로 및 철도 허브인 토크마크에서 북쪽으로 약 20㎞ 떨어진 지역으로, 크림반도 북부에서 돈바스까지 이어지는 러시아 남부 점령지를 절단하는데 중요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로보티네 수복은 남부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가장 강력한 방어선을 돌파한 것이라고 자평하면서 더 남쪽에 있는 말라 토크마치카 마을로 추가 진격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조명아 기자(ch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18907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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