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도서관, 제11회 북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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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 교육도서관은 다음달 2일과 3일 이틀동안 제11회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을 넘어 세상을 읽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웹툰작가와 소설가, 시인 등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비롯해 시군교육도서관이 꾸미는 독서체험관, 출판사와 지역서점 등이 운영하는 북페어, 북마켓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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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 교육도서관은 다음달 2일과 3일 이틀동안 제11회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을 넘어 세상을 읽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웹툰작가와 소설가, 시인 등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비롯해 시군교육도서관이 꾸미는 독서체험관, 출판사와 지역서점 등이 운영하는 북페어, 북마켓 등이 열린다.
또 행사 기간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공연과 버스킹, 마임쇼 등이 펼쳐진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겠다"며 "서로 소통하고 연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북페스티벌을 끝으로 교육도서관은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 6일까지 휴관에 들어간다.
이후 공사가 끝날 때까지 도서관은 옛 복대초등학교 부지에서 임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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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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