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스케치] 무농약 친환경 ‘해남 바나나’ 현진 2023. 8. 28. 18:34 음성으로 듣기 음성재생 설정 남성 여성 느림 보통 빠름 음성 재생하기 닫기 음성 재생 중지 번역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한국어 - English 영어 日本語 일본어 简体中文 중국어 Nederlands 네델란드어 Deutsch 독일어 Русский 러시아어 Malaysia 말레이시아어 বাঙ্গোল ভাষা 벵골어 tiếng Việt 베트남어 Español 스페인어 اللغة العربية 아랍어 Italiano 이탈리아어 bahasa Indonesia 인도네시아어 ภาษาไทย 태국어 Türkçe 튀르키에어 Português 포르투갈어 Français 프랑스어 हिन्दी 힌디어 닫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씨크기 조절하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가 매우 작은 폰트 작은 폰트 보통 폰트 큰 폰트 매우 큰 폰트 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인쇄하기 ‘친환경 국산 바나나, 맛도 최고!’ 전남 해남군 옥천면 월평리의 정수섭 우리바나나농장 대표가 규모 8727㎡(2640평)의 시설하우스에서 바나나를 수확하고 있다. 3년째 무농약으로 바나나를 재배하고 있으며 1kg에 1만원 정도로 수입산보다 2~3배 비싸지만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재배해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것. 정씨는 “내년에 유기농 인증을 받기 위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선하고 당도가 높은 정씨의 '무농약 바나나'를 전남도는 8월의 친환경 농산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바나나는 비타민C·칼륨·식이섬유 등 풍부한 영양소로 면역력을 강화하고,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소화를 원활하게 해 변비 예방 효능이 뛰어나다'며 엄지를 치켜 올렸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