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잘 살고 머물고 싶은 도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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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이 28일 "잘 살고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출발선에 다시 선 기분으로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민선8기 시정에 바란다'란 주제로 열린 시민정책토론회에서 "시민 행복과 소통, 시정 발전만 생각하고 지난 1년을 달려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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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조현일 경산시장이 28일 "잘 살고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출발선에 다시 선 기분으로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민선8기 시정에 바란다'란 주제로 열린 시민정책토론회에서 "시민 행복과 소통, 시정 발전만 생각하고 지난 1년을 달려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토론회는 취임 1주년을 맞아 '시민에게 듣고 정책에 반영한다'는 조 시장의 시정 철학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시장은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종축고속화도로와 지방도 919호선 확장, 남천강변 재정비,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관광자원 개발, 어르신 대중교통 무임승차, 대중교통 취약지 행복택시사업 등 5가지 시정방향을 설명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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