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게시판] JW중외 ‘탈모치료제’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지원 과제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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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이지케어텍은 내달 7일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의료인과 병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고객초청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이지케어텍은 구축형 의료정보시스템(HIS) '베스트 케어'와 디지털 헬스케어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미용ᆞ성형 관련 최신 시술 기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학술 행사다.
이번 학술 세미나에는 '피부 주입감 체험' 세션으로 40대와 50대 남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강연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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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탈모치료제 ‘JW0061′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2023년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향후 2년 동안 KDDF로부터 JW0061의 비임상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JW0061은 피부와 모낭 줄기세포에 있는 Wnt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해 모낭 증식과 모발 재생을 촉진하는 후보물질이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신약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연구개발(R&D) 사업이다.
▲휴젤이 이달 26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2023 휴젤 포커스 그룹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용ᆞ성형 관련 최신 시술 기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학술 행사다. 이번 학술 세미나에는 ‘피부 주입감 체험’ 세션으로 40대와 50대 남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강연이 마련됐다. 강연자들은 보툴리눔 톡신 ᆞHA 필러ᆞ리프팅 등 피부 고민을 해결할 방안들을 소개했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은 내달 5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다지역 임상시험 및 임상시험 실태조사’ 온라인 전문교육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020년 APEC 규제조화운영위원회(RHSC)로부터 전문교육 훈련기관으로 공식 지정돼 APEC 국가 내 규제당국자, 업계 및 학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규제조화를 위한 교육을 매년 수행하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온라인 전용 채용관을 열고 홍보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9월 1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현장 채용박람회는 28일 현재 61개 기업과 7개 기관(대학 포함)이 등록을 마쳤다. 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안국약품은 눈 건강 전문 영양제 브랜드 ‘토비콤’을 활용한 ‘토비콤 루테인지아잔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토비콤 브랜드의 신제품으로, 1캡슐에 루테인지아잔틴 1일 최대 섭취량인 20㎎을 함유하고 있다. ‘루테인지아잔틴’은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황반 전체에 색소 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 이 밖에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등을 첨가했다.
▲ 이지케어텍은 내달 7일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의료인과 병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고객초청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이지케어텍은 구축형 의료정보시스템(HIS) ‘베스트 케어’와 디지털 헬스케어 트렌드를 소개한다. 구체적으로는 디지털 헬스케어 트렌드와 ‘베스트 케어 2.0′ 동산의료원의 HIS 구축 사례, 병원정보시스템 도입 시 고려사항, 초거대 AI 모델과 병원정보시스템의 발전 방향이 발표 주제다.
▲종근당홀딩스는 여름철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지난 17~24일 ‘2023년 하절기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종근당 충정로 본사와 종근당 천안공장, 효종연구소,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경보제약 아산공장, 종근당건강 당진공장 6개 사업장이 참여했다. 종근당홀딩스는 196명의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임직원 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도널드 스몰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교 종양내과 교수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신약후보 물질인 ‘PHI-101′의 병용 요법 확대를 위한 중개연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1차 치료에 쓰이는 ‘아자시티딘’ 등의 약물과 PHI-101을 함께 썼을 때 효능을 시험한다. 병용요법을 통해 급성 골수성 백혈병 1차 치료제 시장에 PHI-101을 진입하도록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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