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주도 '한국의희망' 창당..."정치 기득권 깨부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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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추진해온 신당 '한국의희망'이 오늘(28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국의희망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양 의원을 공동 대표로,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았던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를 상임대표로 각각 추대했습니다.
최 상임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대한민국의 한계가 한국의희망에 의해 돌파될 것이라며 과학기술을 중심에 놓고, 인재 배양과 혁신을 하면 선도국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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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추진해온 신당 '한국의희망'이 오늘(28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국의희망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양 의원을 공동 대표로,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았던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를 상임대표로 각각 추대했습니다.
최 상임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대한민국의 한계가 한국의희망에 의해 돌파될 것이라며 과학기술을 중심에 놓고, 인재 배양과 혁신을 하면 선도국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양 공동대표는 정치 기득권을 깨부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면서, 기존 정치세력의 엄청난 저항과 반동이 있겠지만 거침없이 두려움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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