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2023년 세 번째 '마티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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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이 31일 오전 11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마티네 콘서트 3'을 선보인다.
연주는 휴식 없이 60분 가량 진행되며, 예매는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 인터파크(1544-1555) 등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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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이 31일 오전 11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마티네 콘서트 3'을 선보인다.
올해 '마티네 콘서트'는 클래식계를 이끌 차세대 지휘자들이 깊이 있는 연주뿐 아니라 직접 관객들에게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를 들려주도록 기획됐다.
이번 연주에는 신은혜 객원지휘자가 함께하며 아침과 어울리는 가벼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연주회는 프랑스 작곡가 포레의 '파반느, 작품 50'으로 시작해 태선이 제2악장의 협연으로 선보이는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작품 28'으로 이어진다.
연주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은 베토벤의 '교향곡 제8번 바장조, 작품 93'으로 신구 양식의 조화가 절묘하다.
연주는 휴식 없이 60분 가량 진행되며, 예매는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 인터파크(1544-1555) 등에서 가능하다.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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