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택시기사 자녀 코딩 교육 '주니어랩'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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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기사 청소년 자녀 대상 코딩 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랩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판교 사옥에서 19일 수료식을 개최하고, 주니어랩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을 초청해 수료증과 교육 종료 후에도 코딩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코딩학습 교구, 주니어랩 굿즈 등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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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성현 기자)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기사 청소년 자녀 대상 코딩 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랩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주니어랩은 카카오모빌리티가 기금을 마련하고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공동 운영한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이다. 택시기사 청소년 자녀들 성장 지원과 업계 상생을 목표로 코딩교육과 현장학습, 카카오모빌리티 개발자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지난달 19일부터 23명 학생들이 한 달간 참여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판교 사옥에서 19일 수료식을 개최하고, 주니어랩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을 초청해 수료증과 교육 종료 후에도 코딩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코딩학습 교구, 주니어랩 굿즈 등을 수여했다.
또 코딩 교육 과제 결과물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도 꾸렸다. 이밖에도 멘토링 세션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 개발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 참여한 학생들은 주니어랩 현장학습 프로그램에서 만난 모바일 주행로봇,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에 대한 호기심을 피력하고, 개발자로서 갖춰야 할 필수 역량 등 질문들을 이어나갔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주니어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현장 체험과 교육 등 새로운 경험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국내 대표 모빌리티 기술 기업으로서 미래 세대에게 IT 기술 기반 생활 속 혁신 가능성을 선보인 동시에, 택시기사들과 파트너십을 견고히 하는 자리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sh0416@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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