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2분기 민간투자 프로젝트.. 규제·애로사항 6건 파악해 개선

이유범 2023. 8. 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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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2분기에 총 11건, 14조8000억원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 및 애로 사항을 발굴해 이중 5건(11조7000억원)을 해결하고, 1건(8000억원)은 해결 방안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부 산업정책관 산하 실물경제지원팀은 대한상의에 구축한 규제·투자애로접수센터를 비롯한 20여 개 업종별 협·단체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민간 투자 프로젝트 및 애로사항을 발굴한 결과 △전력(4건) △운송·물류(3건) △이차전지(2건) △석유화학(1건) △반도체(1건) 등의 규제·애로사항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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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2분기에 총 11건, 14조8000억원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 및 애로 사항을 발굴해 이중 5건(11조7000억원)을 해결하고, 1건(8000억원)은 해결 방안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민·관 합동 경제규제혁신전략회의(대통령 주재)', '킬러규제 혁신 전담반(TF)(국무조정실장 주재)' 등을 통해 산단·환경·고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투자와 사업 추진의 장애물로 작용하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추진해왔다.

산업부 산업정책관 산하 실물경제지원팀은 대한상의에 구축한 규제·투자애로접수센터를 비롯한 20여 개 업종별 협·단체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민간 투자 프로젝트 및 애로사항을 발굴한 결과 △전력(4건) △운송·물류(3건) △이차전지(2건) △석유화학(1건) △반도체(1건) 등의 규제·애로사항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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