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이한범, '조규성 소속팀' 미트윌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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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에서 활약하던 수비수 이한범이 덴마크 미트윌란으로 이적했습니다.
미트윌란 구단은 오늘 "이한범과 4년 계약을 맺었다"며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 2021년 프로에 데뷔해 3시즌 동안 리그 51경기에 출전한 이한범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달 공격수 조규성에 이어 이한범을 영입한 미트윌란은 리그 6경기에서 3승 3패를 기록, 6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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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에서 활약하던 수비수 이한범이 덴마크 미트윌란으로 이적했습니다.
미트윌란 구단은 오늘 "이한범과 4년 계약을 맺었다"며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 2021년 프로에 데뷔해 3시즌 동안 리그 51경기에 출전한 이한범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달 공격수 조규성에 이어 이한범을 영입한 미트윌란은 리그 6경기에서 3승 3패를 기록, 6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8905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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