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로 세상을 잇다' 청주공예비엔날레 31일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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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지도-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45일간 열리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31일 개막한다.
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30분 청주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개막식을 한다.
개막식 후에는 강재영 예술감독이 이끄는 VIP 전시 프리뷰와 국내외 참여 작가, 초대국가 주빈국 관계자 등과 청주의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환영 만찬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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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사물의 지도-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45일간 열리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31일 개막한다.
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30분 청주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개막식을 한다.
개막식에서는 청주시립예술단 공연과 청주 출신 팝페라 가수 최진호와 엘로디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총 상금 1억4300만원이 걸린 국제공예공모전 시상식도 열려 국내외 입상자 16명에게 상장을 수여한다. 이들의 작품은 비엔날레 기간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개막식 후에는 강재영 예술감독이 이끄는 VIP 전시 프리뷰와 국내외 참여 작가, 초대국가 주빈국 관계자 등과 청주의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환영 만찬도 한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9월1일 오전 10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세계 57개국에서 작품 3000여점이 전시된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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